애벌레 중에서...
얼마나 먼 길이 될지
그 누구도 내게 알려 주지 않지만
가슥 속에 숨 쉬는 꿈은
푸른 빛으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어둠을 뚫고 아픔 속을 지나 날아오를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아
눈부시게 반짝거릴 날개로
언젠간 나도 저 태양 너머 무지개를 찾아 갈거야...
모두가 날 외면하고
뒤돌아서 내게 손가락질 하지만
남모르게 품어왔던 꿈은
푸른 손길로 나의 어깨를 다독여
지금은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을 참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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