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행복하게 하는것들

6살 여정이가 캔버스에 마카로 멋진 그림을 그려줬어요.   한쪽면은 여정이 그림으로 다른 면은 린넨으로...   안감은 캔버스로...그렇게 아담싸이즈로 만들었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여정이 가방을 만들었는데   결국 제 기저귀 가방이 되어 버렸네요. ..

여행용 아이스박스...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시지요? 전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스티로폼 아이스박스를 멋진 여행용 아이스박스로 변신시켰답니다.   사실.... 저 버려지는 스티로폼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런데 이리 변신을 시켜주니...여행가고싶다는 생각아 마구 치솟아요.   함 가을여행을 ..

화장대셋트하고 남은 원단으로 벽걸이에어컨커버랑 냉장고손잡이커버랑 주방장갑 만들었어요.. 주방장갑은 보통 크게 만드는데 전 그게 싫어서 제 손에 맞게 좀 작게 만들었답니다. 그래도 원단이 조금 남았는데 뭘 또 만들까나....???

아기 여름 잠옷바지를 만들 겁니다. 갓난쟁이 옷이지만 돌까지는 입힐 수 있을 거에요. 바지 허리에는 캔디베게 만들 때처럼 고무줄을 넣을 거고, 다리에는 얇은 고무줄을 미싱으로 박아줄 겁니다. 1. 패턴 그리기 (1) (2) 밑에 추가된 부분이 있죠? 왼쪽에...1,5센치랑 6센치!! 그리고 오른쪽에...1.5센랑 5..

이번에는 기본원형 그리는 과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건... 배워봅시다 1번부터 지금까지 성실하게 해왔을지라도 패턴을 처음 접해보는 쌩초짜에게는 어려운 관문이니 이해 못 해도 좌절은 마세요.^^ 만약... 생초짜인데 이 자료만 보고 공식에 대입해서 혼자 패턴을 척척 그려내시는 분이 있다면.....

드디어 잠옷을 만들었어요... 아사 천으로 만들어서 시원하긴 한데 바느질을 잘 못해 옷이 많이 상했네요 우리 신랑은 너무 쉬워보인다고 하네요 어제 레이스 달다가 폭발할 것 같았어요~~ 어찌나 말썽을 부리던지(?) 바느질 탓 안하고 천 탓ㅁ나 했어요 어쨋든 만들고 보니 또 애착이 가네요 바로 입고 ..

드뎌 치마 완성 했어요~~ 울 작은 아들 자기 여자 친구 주면 어떠냐고 하네요 ~헐~ 아들 키워도 소용없단 말 무지 공감 합니다. 집에서 입기 편하고 괜찮네요 내가 만든 거라 그런지 무척 애착이 가네요

내가 대충 만든다고 울언니 나보고 왕 대충녀라나 빨리 만들어서 나만 사용하면 되지 뭐 하는 나의 얄팍한 생각 그래도 이정도면~~ 주의> 절대 가까이서 보지말기 바느질 수준 다 들킴!!! 요건 가위 집 재단 가위가 가방을 찔러서 ~~~ 나름 잘 만들었죠^^ 발 매트 너무 이쁜거 아냐~~~ㅋㅋㅋ 이틀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