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제일이에요.
희망을 잃지 말고
엉킨 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거예요
사태가 아무리 절망적일 지라도
실마리는 어딘가에 있게 마련이죠.
주위가 어두우면 잠시 가만히 있으면서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듯이 말에요.
출처 : 꿈꾸는 샤갱
글쓴이 : 샤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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