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때와 적당한 곳을 기다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그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와중에 소망하던 마음자체가 사라져버리기도 한단다. 때가 무르 익으면, 그럴 수 ..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4.01
아파도 어쩌겠습니까? 힘들어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아파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지쳐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힘드니까 그만 해야지 아프니까 그만 해야지 지치니까 그만 해야지... 말로만 하면 뭐합니까 생각만 하면 뭐합니까 이미 심장은 사랑해 버린 것을... ..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26
행복해 지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요즘은 세상에 재미있는게 없어' 라고 말한다. 나는 그말을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못하면서 어색하게 웃고만 있다. 장난감 하나로 마음껏 행복해 질 수 있었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다.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았지..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19
김제동의 사랑에 관한 어록 이별 후 상대방에게 지켜줘야 할 매너중 1위가 상대방 깨끗하게 잊어주기였죠 그게 안되는게 문제 아닙니까? 이별이 슬픈이유는 그거잖아요 한사람은 명확하게 압니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하는지 근데 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가 슬픈거죠.... 한번쯤 전화를 해보고 싶거나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19
[스크랩]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제일이에요.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제일이에요. 희망을 잃지 말고 엉킨 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거예요 사태가 아무리 절망적일 지라도 실마리는 어딘가에 있게 마련이죠. 주위가 어두우면 잠시 가만히 있으면서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듯이 말에요.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18
공지영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늙어서 할 수 있는 일, 죽음을 선고받으면 할 수 있는 일, 그걸 지금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죽음을 생각하는 것, 가끔 이 나날들의 마지막을 생각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삶을 오히려 풍요롭게 해 주는 이 역설의 아름다움을 분명 알고 있으면서 지금 그렇..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18
인생을 위한 기도 인생을 위한 기도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09
[스크랩] 당신은 내 애인이 맞습니다. 당신은 내 애인이 맞습니다. 행복이 무지갯빛 너울처럼 당신은 내 애인이 맞습니다. 글 / 도현금 난 언제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너무나도 좋아하는 당신의 사랑스런 애인이랍니다. 가까이에서 당신을 안아 줄 수 없어 그게 안타까울 다름이지 당신의 사랑스런 애인이랍니다. 당신의 예쁘고 사랑스런 고..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09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이별이 슬픈 건 헤어짐의 순간이 아닌 그 뒤에 찾아올 혼자만의 시간 때문이다 이별이 두려운 건 영영 남이 된다는 것이 아닌 그 너머에 깃든 그 사람의 여운 때문이다 이별이 괴로운 건 한 사람을 볼 수 없음이 아닌 온통 하나뿐인 그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이별..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08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 좋은 삶/좋은글,좋은책 2011.03.07